FunctionGemma 엔지니어링 1
변화가 너무나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26년에는 더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12월 18일 Google 에서 FunctionGemma라는 모델을 공개했다.
Gemma3 모델 아키텍처를 그대로 사용한 것인데 일반적인 대화가 아닌 Function Calling을 위한 용도로 재 출시를 한 것이다.
문서를 쭉 읽어보니 느껴진 것이 있다.
생성형 AI는 이제서야 엔지니어링 단계에 진입을 했다.
자원이 무한하면 그냥 제일 좋은 모델 가져다 사용하면 되는데, 보통은 그렇지 않다. (그리고... 돈은 아낄수록 좋다고 ㅎㅎ)
엔지니어는 기술을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며 엔지니어링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기술이 나올때마다 놀라고 그때그때 변해야 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엔지니어가 아니라......
FunctionGemma는 Agentic AI 를 넘어 Physical AI 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서 무조건 공부를 해야하는 대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비슷한 것들이 별의별 이름을 달면서 나오겠지..)
그래서, 이번 글을 시작으로 총 3개의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1. (이 글)
2. FunctionGemma가 뭔지, 왜 쓰는지
3. FunctionGemma 파인튜닝 -> github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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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요즘 구글링하면 원하는 정보를 찾기가 너무 힘들다 ㅠ 같은 형식으로 LLM이 생성한 의미없는 포스트가 너무 많은 것 같다. AI에게 일자리를 빼앗기 걱정을 하면서 AI에게 셀프로 잠식당하는 모순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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