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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공부방입니다. 근데 이제 야매를 곁들인.
[영화리뷰] 나의 작은 시인에게 본문
영화 정보
| 제목 | 나의 작은 시인에게 |
| 볼 수 있는 곳 | 넷플릭스, 유튜브 (1200원) |
| 감독 | Sara Colangelo |
| 영화 시간 | 1시간 36분 |

리뷰
주인공인 리사는 유치원 교사 입니다.
영화의 영어 제목이 The Kindergarten Teacher 이더군요 ㅋㅋㅋ
한국 넘어오면서 제목이 이상해지는 경우도 많지만 이 영화는 한국 제목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리사는 반복적이고 생각하지 않는 삶에 대한 실증을 느낍니다.
시(poetry) 낭독 모임에 나가 자신의 시를 발표하지만 창작은 재능의 영역인지라 의지만으로 잘 될리가 없죠.
그러던 중 유치원에서 아이가 시를 읊는 것을 들었고 그 시를 자기가 쓴 것 마냥 발표했습니다.
몇 번 시를 훔치다가 정작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자리에서는 아이가 쓴 시라는 것을 공개합니다.
저는 리사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면서 이 영화에 빠져들었습니다.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에 대한 질투와 동경...
저의 성격과 비슷한 것 같아요.
비참하다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발전에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성격 때문에 설명할 수 없는 우울감이 밀려올때도 많습니다...
리사는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아이를 차지하려다 비참한 결말을 맞게됩니다.
뭔가 많이 감정적인 공감을 하면서 봤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 자체 보다는 배우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관전 포인트 입니다.
혼자 술 한잔 하면서 집중해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점수
★★★★☆
재 시청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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